언니와 동생

이 사진은 미얀마에서 찍힌 사진이다. 언니와 동생이 물가에 나가 물고기를 잡고 있을 때 비가 온다. 언니는 우산만치 큰 잎을 뜯어 동생에게 씌워준다. 동생이 비를 맞지 않도록 해주지만 정작 자기는 비를 맞는다. 그러면서도 행복해한다. 비록 자신은 비를 맞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비를 피하는 모습을 보니 절로 행복한 게 아닐까. 나누고 베풀 때 행복이 찾아온다.  

프라하성

사진 속 마을 너머에 프라하성이 보인다. 마을 곳곳에 쏘아진 오색찬란한 아름다운 조명이 보는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우리는 평소에 주변 풍경을 얼마나 음미하며 살아갈까. 아름다운 풍경은 우리에게 만족감을 준다. 하루하루 바쁜 발걸음을 옮기며 살아가지만 때로는 멈춰 서 우리를 둘러싼 풍경을 만끽해보자.    

아름다운 풍경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져있다. 산에는 민들레를 비롯한 산뜻한 꽃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고, 경이롭게 수놓아진 구름 뒤에서는 빛이 쏟아져 나온다. 도시에서 보기 어려운 경이로운 풍경. 여행을 떠나면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여행을 할 때 행복을 느낀다. 산책하고, 대화하고, 맛있는 걸 먹으며 순간을 만끽한다. 마음이 답답할 때, 소중한 사람과 여행을 떠나보자. 물론, 혼자라도 좋다! 도시에서 …

산불과 코알라

2009년 2월에 호주에 산불 참사가 일어났다. 200여 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참사였다. 소방관 데이비드 트리는 머부노스 숲에서 혼자 남은 코알라를 발견했다. 코알라는 불길에 앞발이 그을러져 있었고, 신음하고 있었다. 트리는 동료에게 물을 달라고 부탁한 뒤 코알라에게 생수병을 내밀었다. 코알라는 처음에 경계하다가 물을 받아 마셨다. 그 뒤 야생동물 보호 담당자에게 옮겨져 ‘샘’이란 이름을 얻었다.  

사랑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는 우리에게 행복을 준다. 저기 해변가에 두 커플을 보라. 마치 이 세상에서 둘밖에 남지 않은 듯이 행복해 보인다. 그림자에서조차 환희가 느껴진다.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자. 돈독한 관계는 행복의 원천이 된다.   

아이와 오빠

한 아이가 오빠의 품속에 들어가 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소중한 동생을 꼭 안아준 아이의 모습이 감동을 준다. 우리는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간다. 우리는 서로에게 힘이 되고, 행복이 된다. 내가 내뿜는 빛은 내 옆의 사람을 밝히고, 내 옆 사람이 내뿜는 빛은 나를 밝힌다. 이렇게 우리는 서로를 비추며 산다. 돈독한 관계는 행복의 원천이다.   

개와 소방관

    한 가정집에 불이 났다. 집에 있던 개는 연기를 마시고 질식 상태에 빠졌다. 집에 들어간 소방관은 개를 발견하고 인공호흡을 했다. 숨쉬기 버거워하던 개가 살아났다. 개는 마치 고마운 마음을 표시하듯이 소방관의 얼굴을 핥는다. 사랑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은 비단 사람 관계에서만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베풀 대상을 확장해보자.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것을 사랑하고 감사할 …

이라크전에서 무사히 귀환한 엄마와 그녀의 딸

이라크전에서 무사히 귀환한 엄마가 딸을 부둥켜안고 울고 있다. 아무리 군인이라지만 전쟁은 그에게 두려움을 안겼을 것이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 내가 이 세상에서 사라질 수도 있다는 두려움. 이 불안한 마음을 극복하고 전쟁에서 무사히 돌아온 그녀의 안도감은 어떠할까. 딸아이를 봤을 때 얼마나 감격했을까. 지금 내 옆에 있는 소중한 관계에 감사하자.   

곁을 지키는 개

2015년에 브라질 북동부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해 무덤이 만들어졌다. 사진 속에 있는 반려견은 주인의 무덤 앞에서 꼼짝도 하지 않고 있다. 이 사진은 레딧 등 해외 커뮤니티에 공개돼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주인이 죽은 뒤에도 계속해서 곁을 지키는 개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의 마음을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