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힘든 일이 있을 때 명상을 통해 마음을 비워보자. 사진 속에 있는 사람처럼 산의 정상에 오르지 않아도 괜찮다. 장소는 중요하지 않다. 우선 주변을 고요히 하자. 여기에 내 안의 수많은 생각들을 내려놓을 준비만 돼있다면 충분하다. 우리는 명상을 통해 현재를 음미할 수 있다. 하루에 한 번 명상으로 순간에 집중하며 마음을 정리함으로써 행복을 맞이해보자.  

곁을 지키는 개

2015년에 브라질 북동부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해 무덤이 만들어졌다. 사진 속에 있는 반려견은 주인의 무덤 앞에서 꼼짝도 하지 않고 있다. 이 사진은 레딧 등 해외 커뮤니티에 공개돼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주인이 죽은 뒤에도 계속해서 곁을 지키는 개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의 마음을 울린다.  

이라크전에서 무사히 귀환한 엄마와 그녀의 딸

이라크전에서 무사히 귀환한 엄마가 딸을 부둥켜안고 울고 있다. 아무리 군인이라지만 전쟁은 그에게 두려움을 안겼을 것이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 내가 이 세상에서 사라질 수도 있다는 두려움. 이 불안한 마음을 극복하고 전쟁에서 무사히 돌아온 그녀의 안도감은 어떠할까. 딸아이를 봤을 때 얼마나 감격했을까. 지금 내 옆에 있는 소중한 관계에 감사하자.   

홍수와 새끼 고양이

한 마을에 큰 홍수가 일어난다. 한 남성이 물로 뒤덮인 장소에서 새끼 고양이를 구출해 걸어온다. 남성이 머리 위에 이고 있는 바구니에는 새끼 고양이들이 담겨 있다. 새끼 고양이들은 모두 불안한 듯이 물로 뒤덮인 바닥을 바라보고 있다. 그 뒤로는 어미 고양이가 뒤따라온다. 자기의 목숨도 보전하기 바쁠 때, 소중한 생명을 구한 남성의 사진은 우리에게 감동을 전한다.  

Circle of Light #2-28

제목: Circle of Light #2-28 작가: 산드라 비에르만(Sandre Bierman) http://sandrabierman.com/bierman.html (산드라 비에르만의 공식 홈페이지)   산드라 비에르만(Sandre Bierman)은 사람의 내면을 화폭에 담는 작가다. 그의 작품에선 그가 모든 생명을 경이롭게 여기며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사람이 주로 등장하지만 그의 애정은 사람에서 그치지 않는다. 동물, 식물 하물며 타오르는 불꽃을 바라보는 시선도 따뜻하다. 생명에 대한 사랑을 담은 산드라 비에르만의 …

기도하는 손

제목: 기도하는 손 작가: 알브레히트 뒤러 https://www.youtube.com/watch?v=t5uMnRyqBzM https://youtu.be/GICjyDFbNZw ※ 서로 다른 영상입니다. 두 영상에 나오는 친구 이름이 다르네요…^^ 사실을 찾아보려 했으나 소문만 무궁무진하여 친구 이름도 다르고 식당 일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탄광촌에서 일했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팩트 체크가 어려웠습니다.   뒤러와 그의 친구는 미술을 공부하고 싶었다. 그런데 둘은 가난했다. 뒤러의 친구는 자기가 먼저 일을 하면서 뒤러가 …

아빠와 아들

아빠와 아들이 있다. 둘은 철로 위에서 손을 잡고 걸어간다. 곧게 세워진 아들의 몸과 달리 아빠의 몸은 아들을 향해 기울어져 있다. 마치 아들의 발걸음을 살피는 거 같다. 둘은 저 너머에 있는 빛을 향해 한 걸음씩 걸음을 옮긴다. 우리의 삶에도 사진 속 부자(父子)와 같은 관계가 있을 것이다. 내 삶을 걸어갈 때 힘이 되고, 동반자가 되는 누군가. 우리는 …

언니와 동생

이 사진은 미얀마에서 찍힌 사진이다. 언니와 동생이 물가에 나가 물고기를 잡고 있을 때 비가 온다. 언니는 우산만치 큰 잎을 뜯어 동생에게 씌워준다. 동생이 비를 맞지 않도록 해주지만 정작 자기는 비를 맞는다. 그러면서도 행복해한다. 비록 자신은 비를 맞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비를 피하는 모습을 보니 절로 행복한 게 아닐까. 나누고 베풀 때 행복이 찾아온다.  

프라하성

사진 속 마을 너머에 프라하성이 보인다. 마을 곳곳에 쏘아진 오색찬란한 아름다운 조명이 보는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우리는 평소에 주변 풍경을 얼마나 음미하며 살아갈까. 아름다운 풍경은 우리에게 만족감을 준다. 하루하루 바쁜 발걸음을 옮기며 살아가지만 때로는 멈춰 서 우리를 둘러싼 풍경을 만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