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세상의 온도] 팔 다친 군인이 신발 끈을 묶어달라고 한다면?
팔을 다친 군인이 시민들에게 신발 끈을 묶어달라고 한다. 시민들은 친절하게 신발 끈을 묶어주고, 말동무가 돼준다. 고된 일상이 힘들 군인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응원해준다. 두유를 선물해주는 사람도 있다. 소중한 시간을 다른 사람에게 쓰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 세상은 당신의 온기로 행복해진다. 오늘은 누구에게 무엇을 베풀었는가. 우리의 나눔과 베풂이 세상을 행복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