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감사와 칭찬“
2016.02.08
국립국어원은 ‘2015년 국어정책통계연감’을 발표했다. 이 자료에 의하면 부부가 배우자에게 듣고 싶은 말의 81%는 ‘수고에 대한 감사’였다. 자녀는 ‘노력에 대한 칭찬’이 51%로 집계됐다. 반대로 가장 듣기 싫은 말은 다른 사람과의 비교였다. 우리는 이미 정답을 알고 있다. 소중한 사람이 어떤 말을 듣고 싶어 하는지. 어떤 말을 듣고 싶지 않아 하는지. 내가 듣고 싶은 말을 가족에게 해주자. 반대로 내가 듣기 싫은 말은 하지 않으면 된다. 가족에게 사랑이 담긴 감사와 칭찬의 말을 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