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7. America’s Health Crisis and the Easterlin Paradox
미국의 건강위기(비만, 물질주의, 약물 남용, 우울증)와 이스털린 역설
그림 7.7
그림 7.7은 전세계의 오이오피드 중독 장애의 추정치를 나타낸다. 미국은 매우 높은 빨간색을 보이며, 764수치를 기록하며, 그 다음으로는 러시아(605), 이라크(578), 이란(556) 순으로 나타났다.
그림 7.8
그림 7.8은 전세계의 주요우울장애(Major Depressive Disorder, MDD)의 수치를 나타낸다.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인 곳은 모로코(956)이며, OECD 국가들 중 미국(679)은 3위로 포르투갈(702), 스웨덴(702) 다음이었다.
그림 7.9
Clark et al의 연구에 따르면, 개인의 주관적인 행복에 변화를 일으키는 요인으로는 가난, 교육받지 못함, 고용되지 못함, 신체적 질병, 정신적 질병 등이 있다고 한다. 연구에 따르면, 모든 국가들에서 정신 질병이 개인의 주관적 행복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의 경우, 2.35점으로 정신 질병이 개인의 주관적 행복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호주나 인도네시아보다도 그 수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