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림자 하나
저자: 채승연
출판사: 반달(킨더랜드) 2018.01.15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220625
기다란 그림자가 하나 있다. 동물들은 하나씩 그림자 안으로 몰려든다. 동물들은 시원한 그늘에서 더위를 피하는 거처럼 보인다. 그런데 그림자가 점점 짧아진다. 동물들은 모두 그림자에 들어갈 수 있을까? 저자 채승연은 동물과 사람이 함께 어울려 행복하길 바라며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우리는 관계 사이에서 행복을 경험한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든, 동물과의 관계든 마찬가지다. 『그림자 하나』는 우리가 어떻게 함께 어우러져 살 수 있을지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