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모두를 위한 케이크
글: 다비드 칼리
그림: 마리아 덱
역자: 정화진
출판사: 미디어창비 2018.01.30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278316
『모두를 위한 케이크』는 생쥐의 한 마디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오믈렛을 먹고 싶었던 생쥐는 이웃에 사는 지빠귀를 찾아가 묻는다. “혹시 달걀 있니?” 달걀은 없지만 밀가루를 가지고 있는 지빠귀는 생쥐와 의논해 케이크를 만들기로 결정한다. 이 둘은 친구들에게 점점 여러 가지 재료를 빌리게 된다. 생쥐는 무사히 케이크를 먹을 수 있을까? 우리는 서로가 있어 살아갈 수 있다. 우리의 행복은 이웃의 영향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