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의 불행과 고통에 총량의 법칙이 있을까요? 헬렌켈러는 세상은 고통받는 이들로 넘쳐나지만 고통을 극복하는 이들 또한 세상에 가득하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내가 지금 힘들다고, 다른 사람들은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기는 금물이지 않을까요? 가끔 무기력하게 느껴질 때, 나만 힘든 것이 아니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같은, 또는 이보다 더한 삶의 무게를 남들에겐 보이지 않게 이겨내며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해보며 위안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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