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보내는 편지글 형식으로 쓰여진 이 기사는 행복에는 목적의식이 있다고 설명합니다. “대통령이 목적이 아니라 어떤 대통령이 되느냐가 목적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문학가가 되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기보다는 어떤 문학가가 되느냐가 목적이 되어야 하며 그 ‘어떤 문학가‘ 속에는 타인의 가슴 속에 사랑을, 꿈을,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여러 가지의 수단과 방법이 포함된다. 그래서 목적 못지않게 수단과 방법도 중요하다.”고 아버지는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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