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의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한국에서 개최된 올 평창 동계 올림픽의 빙상 경기에 그 누구보다 즐겁고 행복해 하는 한 청년은 메달 취득이 요원해 보이는 한 아프리카 출신 선수이다. 그는 육상선수에서 봅슬레이 선수로, 그리고 다시 스켈레톤 선수로 종목을 바꾸어나가며 나라를 대표하여 스포츠에 인생을 바쳐왔다. 국제 대회에서 좋은 스포츠로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는 목표를 잃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수 있음에 행복을 느낀다고 그는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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