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디바‘(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별칭)는 정치적 보복으론 어떤 것도 해결할 수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끊임없이 화해 메시지를 전했고, 아프리카와 세계의 희망이 됐습니다. 노주코 글로리아 밤〈 주한 남아공 대사는 인터뷰에서 “만약 마디바가 살아 있었다면 오는 26일 서울에서 열리는 수교 기념식에 참석해 화해의 메시지를 전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9/20180419034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