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 주행 자동차를 개발하던 팀은 보통 상황에서는 도로에서 자동차가 운행을 하고, 위험한 상황에 닥쳤을 때만 운전자가 직접 운전대를 잡게끔 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는데, 운전자는 보통 차량이 주도권을 넘겨주려고 할 때 집중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히려 이 기회로 자율 주행 자동차 개발에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었고 상용화에 더 가까워질 수 있었으므로 실패를 새롭게 보면서 오히려 성공을 찾을 수 있었다고 강연자 텔러는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