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Kor, Chn) 세바시 83회 시속 4킬로미터의 행복 | 故 김향미 여행작가
‘시속 4킬로미터의 행복’은 여행작가 김향미의 이야기다. 김향미, 양학용 부부는 신혼여행으로 배낭여행을 떠났다. 배낭여행에서 돌아온 다음 세계 일주 계획을 세워 세계여행을 떠났는데, 967일 동안의 여행이 됐다. 그는 일상에 쫓겨서 여행을 떠났는데, 여행 후 돌아보니 일상이 소중하게 느껴졌다고 한다. 지금 여기에서 함께 있는 사람들, 그리고 지금 이 순간들이 소중하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한다. 일상이 여행이고, 여행이 일상이다. 멀리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지만, 지금 이 순간에서 새로운 걸 발견하는 눈을 길러보자. 큰돈을 들이지 않고 매일 여행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