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감동몰카] 간암 아버지에게 간 이식을 한 17세 소년의 몰래카메라.폭풍오열 ㅠㅠ
아빠의 아들 지훈이가 영상에 나와 아빠에게 영상편지를 보낸다. 지훈이가 17살에 지훈이의 아빠는 간암을 판정받았다. 지훈이는 아빠가 간암을 판정받았을 때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어린 나이였음에도 지훈이는 아빠에게 간을 이식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자신의 간을 아빠에게 나눠주었다. 지훈이는 아빠가 자신에게 생명을 준 것에 감사하며, 기꺼이 아빠를 위해 간을 줄 수 있었다고 말한다. 지훈이의 영상편지는 보는 이의 마음을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