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감동영상]직원들을 울린 한마디 ‘엄마, 아빠‘
부모가 되는 순간… 이름이 잊혀 진다. 김경수의 엄마는 경수 엄마로, 이미영의 아빠는 미영 아빠로 불리기 마련이다. 부모가 되는 순간, 그렇게 한 개인의 이름이 사라진다. 부모님의 이름을 불러본 적이 있는가. 우리는 엄마와 아빠를 부를 때 대부분 ‘엄마’, ‘아빠’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그 이름을 직접 부르진 않는다. 하지만 엄마, 아빠도 이름이 있다. 나 때문에 잊힌 그들의 이름이 있다. 부모님에게 전화해 이름을 불러드리자. 그리고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