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원인을 찾아내서 이를 없에려는 시도는 이래서 무의미 하다. 이미 암은 진단 받은 것이고, 돌이킬 수 있는 일은 아니다. 그런데도 이를 자꾸 돌이키려 한다. 그럴 때 계속 마음이 힘들어 진다. 마음이 현재를 살아야 하는데, 마음이 과거에 있기 때문이다. 관점을 바꾸고 자신이 아픈 것에 대해 원인을 찾고 이것에 대해 후회하기보다 현재와 미래에 집중할 것을 글쓴이는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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