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산업에서 ‘서수진 팔레트’라는 회사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있는 서수진 씨. 그녀는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없이 현재를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사는 것은 안주 밖에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 한다. 재수 실패 후 우연히 배우게 된 메이크업. ‘우연히‘ 배우게 되었는데 굉장히 재미있었고, 재미있는 만큼 열심히 하게 되었다. 사람이 목표와 꿈을 가지고 그것에 집중하면 세상은 모두 그 꿈을 위해 도와주는 자원이 된다고 믿으며, 다큐멘터리 누들로드를 보며 뷰티로드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운 서수진. 그녀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행동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자신의 꿈을 계속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알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