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좋은생각> 에 실린 이 사연은 회사 면접을 보러 간 자리에서 가족사항을 보고 무례한 질문을 받은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면접관이 이혼 가정에서 자란 자신에게 형편이 어렵지는 않았나, 자금 팀에서 일하게 되면 욕심이 나지 않겠냐는 등의 질문을 했다는 것입니다. 결국 합격은 되었지만 입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면서, 자신의 환경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누구보다 자신을 아끼고 사랑한다면 어느 곳에 가던 인정 받을 수 있을 거라고 다른 구직자들에게 조언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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