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미니다큐] 오늘 – 225회 : 행복을 싣고 달리는 택시 운전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경기도 용인에서 택시 운전을 하고 있는 이상설 씨. 이 씨는 특별한 택시를 운행한다. 이른바 행복 택시. 30년 동안 소방공무원으로 일한 이 씨는 퇴직 후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택시를 운행하기로 결심한다. 택시를 가장 필요로 하는 손님을 찾아 도움을 베푼다. 택시 안은 인형과 안마 의자, 장난감, 음악을 틀 수 있는 패드 등으로 장식돼 있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는 무료로 탑승을 할 수 있게 한다. 택시 안의 행복은 택시를 타는 승객들에게 전염된다. 이 씨는 이렇게 베풀고 나누면서 행복을 느낀다. 나누고 베푸는 것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