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사직서를 써 놨다
노래: 빨간의자
『사직서를 써 놨다』는 사직서를 써놓고 조금만 더 하면 빛이 날 거라며 참고 견디는 상황을 유쾌하게 풀어낸 노래다. 힘들 때면 쉽게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지만 그 순간을 지나면 잘해내게 된다. 어떤 일을 가장 쉽게 하는 방법은 그 일을 가장 잘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물론 그 일을 가장 잘하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노력은 어떻게든 의미가 있기 마련이다. 언젠가는 빛을 발할 그대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