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박비오 신부는 용서가 우리의 권리라고 말합니다. 꼭 해야 하는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오히려 우리가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되는 권리라는 것입니다. 길을 걷다가 독사에게 물린다면 그 화를 품고 독사를 죽이는 것이 먼저일까, 상처에서 독을 빼내는 것이 먼저일까라고 하는 질문을 박 신부는 던집니다. 현명한 대처는 우리 안에 있는 독을 빼내는 것이 될 것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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