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Kor) 세바시 587회 우리가 행복해야 모두가 행복하다 | 박마루 현 서울시의원, 지체장애인
서울특별시의회 비례대표 의원 박마루 씨는 ‘우리가 행복해야 모두가 행복하다’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무엇이 ‘우리’라는 걸까. 장애인이다. 맞다. 그는 장애인이다. 그는 안전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안전은 사회에서 약자를 배려하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그는 장애를 갖고 있지만 누구와도 비교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갔다. 그 결과, 일반인도 이루지 못하는 많은 성취를 이룰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