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Kor) 세바시 772회 당신의 마음을 주면 바뀌는 것 | 김민영 소녀방앗간 대표
김민영 소녀방앗간 대표는 케냐에 간 경험을 이야기하며 강연을 연다. 케냐에서 말은 통하지 않지만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콜롬비아인 친구를 만났다고 한다.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손짓, 몸짓, 발짓으로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둘이 헤어진 날, 그 친구에게 교통사고가 나서 친구를 잃었다. 그때의 경험이 김 대표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고 전한다. 마음을 주고받는 일은 소중하다. 우리가 혼자 할 수 있는 건 없다. 아무 대가를 바라지 않고 마음을 주자. 그리고 마음을 받자. 행복은 주고 받음 사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