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맞아 이화여대에서 퇴임하는 전길자 명예교수의 퇴임 인터뷰를 다룬 기사입니다. 교수보다는 선생으로 다가가고 싶어 화학 전공이지만 강의 전 시를 읽어주기도 하고, 학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다는 마음도 고백합니다. 전길자 교수의 자녀들도 어머니에게 감사를 전하는 가슴 따뜻해지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이화여대에서 퇴임하는 전길자 명예교수의 퇴임 인터뷰를 다룬 기사입니다. 교수보다는 선생으로 다가가고 싶어 화학 전공이지만 강의 전 시를 읽어주기도 하고, 학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다는 마음도 고백합니다. 전길자 교수의 자녀들도 어머니에게 감사를 전하는 가슴 따뜻해지는 내용의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