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글: 윤여림
그림: 안녕달
출판사: 스콜라 2017.07.20.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2254298
“사랑하는 나의 아이야,
세상을 누비며 훨훨 날아다니렴.
그러다 힘들면 언제든 엄마에게 찾아오렴.
다시 날아오를 힘이 생길 때까지
엄마가 꼭 안아줄게.”
아이와 엄마는 서로 애착 관계를 형성한다. 하지만 아이가 자라면서 점점 엄마와 아이가 떨어져야 하는 순간이 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에 대한 엄마의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 아이에게 따뜻한 가족의 품은 큰 안정감을 안겨주는 곳이다. 행복감을 주는 곳이다. 아이가 세상에서 힘들 때 편하게 돌아와 쉴 수 있도록 당신의 품을 내주고 있는지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