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에 자작곡으로 데뷔한 이후 ‘올해의 앨범’ 상을 세 번, ‘올해의 컨츄리 송’ 상을 두 번이나 탄 미국 출신의 인기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그래미 박물관에서 공연하면서 한 말이 인상적입니다. “많은 잡지에서 제가 남자 옆에 서있기만 해도 자극적인 기사를 써 내려가고 저를 우스꽝스럽게 묘사하곤 했어요. 처음에는 그것에 대해 슬퍼하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했지만 곧 인상적인 캐릭터를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들어서 그것을 노래로 써보게 되었답니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집착하지 않고 관점을 바꾸어 행복을 찾은 멋진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