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좋은뉴스] 재능기부로 나눔 실천 “주변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 / YTN (Yes! Top News)
2016.08.25
정은숙 씨는 미용실을 운영한다. 정 씨는 2003년에 재능 기부를 시작했다. 지역 요양원과 노인정을 방문해 미용 봉사를 했다. 재능을 이웃과 나누면 더 행복할 거라는 생각에서 시작했는데, 15년이 되도록 계속하고 있다. 홀몸노인과 장애인 같이 우리 사회에서 소외한 이웃을 찾아 무료로 머리 손질을 해주는 정 씨. 미용을 받은 뒤 기뻐하는 이웃의 모습을 보는 게 정 씨의 행복이라고 한다. 행복은 나눌수록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