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파라아이스하키 선수들을 다룬 <우리는 썰매를 탄다>김경민 감독 인터뷰입니다. 김 감독은 영화를 통해 가장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인간의 행복”이라고 말합니다. “선수들에게 ‘언제 가장 행복했냐’고 물어봤어요. 당연히 장애를 갖기 전이 가장 행복했다고 할 줄 알았어요. 그래서 과거형으로 물어본 건데 다들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며 웃는 거예요.”
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449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