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이야기] #18_시련이 사람을 강하게 합니다
한 마을에 가뭄이 찾아왔다. 시냇가에 있는 나무들은 모두 말라 죽었다. 그런데 산꼭대기에 뿌리내린 나무들은 말라 죽지 않고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 두 곳에 있던 나무들은 왜 서로 다른 운명을 마주하게 된 것일까? 시련을 겪었을 때 무너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시련을 계기로 성장하는 사람이 있다. 우리는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한다. 시련을 대하는 자세는 나의 생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