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택시 안 가득, 엄마의 떨리는 목소리
채널 A의 프로그램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에서 정수가 운전하는 택시에 중학교 1학년 학생이 탄다. 앞에 달린 화면에 갑자기 엄마의 영상 편지가 나온다. 택시에 탄 딸 수아는 부모님이 입양을 해서 데려온 아이였다. 부모님은 생후 9일째에 아이를 데려왔다. 감동을 받은 딸은 엄마의 영상 편지를 핸드폰 영상으로 찍어 담는다. 우리 마음에 울림을 주는 소중한 사람의 마음을 기억하자. 사랑하는 마음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