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록 C_아동기 평가
1. 아동기 성격 평가 (0~10세)
1 = 수줍음이 많음, 틱 장애가 있음, 공포증이 있음, 8세이후로도 야뇨증이 있음, 비사교적임, 음식을 매우 심하게 가림, 다른 주목할 만한 문제들이 있음.
3 = 평균.
5 = 성격이 좋음. 대체로 사교적임. “순한 아이”임.
2. 아동기 환경 평가 (5~18세)
2-1. 전반적 환경 (평가자가 전반적으로 느낀 인상)
1 = 부정적,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 환경.
3 = 붕정적이지도 긍정적이지도 않음.
5 = 긍정적이고 평탄한 아동기; 부모, 형제자매,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 속에서 자람; 환경이 자존감에 좋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임. 평가자도 이런 환경에서 자랐다면 좋겠다고 생각함.
2-2. 형제자매와의 관계
1 = 서로 매우 심하게 경쟁함, 서로의 성장을 방해하는 관계, 형제자매가 해당 아동의 자존감을 해치거나 형제자매가 없음.
3 = 판단할 만한 근거 자료가 없음, 좋다 나쁘다 평가하지 않음.
5 = 최소 한 명의 형제자매와 가까운 사이.
2-3. 가정환경
1 = 대상자와 맞지 않는 환경, 가족 간의 유대가 부족함, 부모 사이가 좋지 않음, 어머니와 일찍 분리됨, 여러 사회복지사들에게 좋지 않은 가정환경으로 알려짐, 이사를 자주 함, 재정 문제로 가족의 삶이 심각한 영향을 받음.
3 = 평균 가정;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가정환경; 가정환경을 판단할 만한 충분한 자료가 부족함.
5 = 따듯한 가정환경, 가족 간의 유대가 끈끈한 분위기, 부모 사이가 좋음, 가족이 함께 일을 처리해나감, 서로의 감정을 나누려 함, 부모와 함께 지냄, 이사가 잦지 않음, 재정적으로 안정됨 또는 재정 문제가 있어도 가족들이 함께 문제를 헤쳐나감.
2-4. 어머니와의 관계
1 = 관계가 소원함, 적대적임, 잘못된 양육 방법에 대해 다른 사람을 원망함(아버지나 선생님), 꾸지람이 심함, 과잉보호, 아이에게 과도한 것을 바람, 어머니의 부재, 좋지 않은 일을 하도록 부추김, 아이가 자존감을 갖도록 도와주지 않음.
3 = 어머니와의 관계를 판단할 만한 충분한 자료가 없거나 어머니에 대한 특별한 인상이 없음.
5 =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됨. 자율성을 키워줌, 자존감 발달에 도움을 줌, 따듯함.
2-5. 아버지와의 관계
1 = 관계가 소원함, 적대적임, 꾸지람이 심함, 아이가 현실적으로 이룰 수 없는 일을 바라거나 아이가 원하지 않는 일을 하도록 바람, 아버지의 부재, 부정적이고 서로를 해하는 관계.
3 = 아버지와의 관계를 판단할 만한 충분한 자료가 없거나 아버지에 대한 특별한 인상이 없음.
5 = 따듯함, 아이의 자율성을 키워줌, 자존감 발달에 도움을 줌, 어떤 일을 아들과 함께 함, 문제를 서로 상의함, 아버지가 아이에게 관심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