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지질때 이영상만보면 힘이난다. 여러분 힘내세요
한 청년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막노동을 하고 있다는 청년. 청년은 3살 때 고아원에 맡겨진 뒤 5살 때 구타를 당하고 고아원을 나왔다고 말한다. 그 이후로 홀로 생활을 했다. 노숙자 생활을 하며 전전긍긍 살아왔다고 고백한다. 음악을 좋아한다는 청년은 무대 위에서 『넬라판타지아』를 부른다. 그가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참관자를 포함해 심사위원들의 눈에 눈물이 고인다. 꿈을 포기하지 않은 청년의 이야기에 귀기울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