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나라 부탄에서 관광업을 다루는 방식은 조금 특이합니다. 관광업이 많은 수익을 남기기는 하지만, 환경이나 지역 경제를 파괴할 수 있는 것도 사실인데요, 부탄은 그래서 등록된 관광업체를 통해서만 관광할 수 있도록 규제하고 그 수익금을 건강 보험 등에 투자한다고 합니다. 단기의 경제적 이익보다 국민의 행복을 중요시하는 방식입니다. http://www.staradvertiser.com/2018/04/07/travel/in-bhutan-gross-national-happiness-more-important-than-gdp/
호주 시드니에서 이루어진 행복 연구를 토대로 행복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는 기사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행복해야 한다고 글쓴이는 주장합니다. 행복을 통한 긍정적 효과는 너무 크다는 것입니다. 또 행복은 우리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사치라고 기사는 설명합니다. http://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95820/20180406/%EA%B0%95%ED%83%9C%EA%B4%91-%EC%B9%BC%EB%9F%BC-%EB%B0%98%EB%93%9C%EC%8B%9C-%ED%96%89%EB%B3%B5%ED%95%B4%EC%95%BC-%ED%95%A9%EB%8B%88%EB%8B%A4-%EB%8B%B9%EC%8B%A0%EB%8F%84-%ED%96%89%EB%B3%B5%ED%95%A0-%EC%88%98-%EC%9E%88%EC%8A%B5%EB%8B%88%EB%8B%A4.htm
북한 출신으로 남한에 와서 국가 자격증도 여러개 따고, 봉사활동도 하고 있는 양강도 혜산출신의 유혜림(가명)씨의 이야기입니다. 왜 자격증을 땄나는 질문에 유씨는 “북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잖아요. 학교 때 대학 못가면 공부 못한다고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여기와서는 나이 먹어서도 자기 희망과 포부가 있으면 다 실현이 되거든요.” 라고 설명합니다. https://www.rfa.org/korean/weekly_program/second_hometown/secondhometown-04032018105954.html
행복하려면 먼저, 나 자신을 알아야 한다고 이 기사는 설명합니다. 내 정체성이란 내 감정이다. 나만의 감정 스펙트럼을 알고, 그 감정들의 연원을 파악하는 게 먼저다. 그리고 내 감정들을 격려하고 지지하고 이해하면 된다. 마치 우는 아이를 엄마가 위로하고 달래주듯이. 그러면 멈췄던 성장과 발달이 시작된다. 부모에게 받은 상처, 과거의 자장 안에 붙들려 있던 나의 자아와 정서, 인격이 독립하면서 그때부터 진짜 내 삶이 시작된다. 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451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