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고유한 특질로서의 낙관성은 기존의 연구들에서 일관되게 행복 관련 변인들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자들은 낙관성을 행복의 원인 변인으로 간주해왔지만, 행복의 긍정성이 다양한 삶의 영역들에 미치는 효과를 고려할 때, 행복이 낙관성의 원인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본 연구는 낙관성과 행복의 인과 방향을 체계적으로 조사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종단 자료를 이용하여 낙관성과 행복 간의 쌍방향적 관계를 탐색하였다. 대학생들(N=270)을 대상으로 총 3회에...
본 연구에서는 관련 이론과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죽음에 대한 태도와 행복 간의 관계를 물질주의와 의미추구성향이 매개하는 구조 모형을 설정하고, 모형의 적합도 및 물질주의와 의미추구성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부산을 포함한 경상도에 거주하는 45세 이상 65세 미만의 중년 489명을 대상으로 죽음태도(죽음회피와 죽음수용), 물질주의, 의미추구성향, 행복(주관적 안녕감)을 측정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AMOS 23.0을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측정모형과 구조모형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모형 분석에서는 죽음회피와 죽음수용은 행복에 직접적으로는 영향을...
본 연구에서는 반려동물효과가 나타나는 기제를 정서조절과 마음챙김으로 설명할 수 있는지를 검정하였다. 이전 선행연구에서 반려동물이 소유자의 심리적 건강에 기여하는 바에 대하여 조사하였으나, 결과에서의 일관성은 부족한 편이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반려동물 소유가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를 설명하는 매개변인으로 정서조절을, 그러한 매개효과의 강도를 조절하는 변인으로 마음챙김을 설정하여 반려동물효과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이유를 밝히고자 하였다. 온라인 설문으로 성인 423명의 응답을 수집하여 분석한 결과, 반려동물 소유는 지지추구적 정서조절양식을 통해 행복을 설명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