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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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진의 가족

제목: 가족 작가: 장욱진 ms.naver.com/entry.nhn?docId=3576993&cid=58862&categoryId=58878   장욱진 화백의 저서 『강가의 아틀리에』에는 이러한 대목이 나온다. “강가에 앉아서 물과 어린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영상은 어느새 막걸리를 사랑하는 장면으로 바뀐다. 취한다는 것은 의식의 마비를 위한 도피가 아니라 모든 것을 근본에서 사랑하는 것이다. … 동경에 찬 미(美)의 세계와 현실 사이에 가로 놓인 우울한 함정에서 절망 대신에 긍정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다.” 우울한 상황에서 그 함정에 빠질 게 아니라 함정을 피해 걸어가며 긍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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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의 조각

작가: 김경민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159100023&ctcd=C09 http://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50708_0013778822#imadnews ★  김경민 작가의 조각은 유쾌하다. 경쾌하고 발랄하다. 작품의 소재는 주로 가족, 직장인이다. 따분하다고 느낄 수 있는 소재이다. 하지만 작품 하나하나에 행복이 담겨있다. 작품의 주인공은 항상 활짝 웃고 있다. 일상적인 소재로부터 경쾌함을 발견해 행복을 새겨낸다. 그는 일상의 여러 모습 중에 행복하고 즐거운 모습만 작품에 담는다. 김경민 조각가가 새기는 행복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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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봄 작가: 장 프랑수와 밀레     인상주의의 대표적인 화가, 장 프랑수와 밀레는 자연을 사랑했다. 그의 작품에는 자연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다. 자연을 우리에게 영감을 준다. 공기가 맑은 산 속에서 푸른 초원에 몸을 뉘이고 하늘을 바라보면 내 자신이 너무나도 작게 느껴진다. 하지만 그래서 특별하게 여겨지기도 한다. 우리도 결국 자연이고 자연으로 돌아간다. 주변을 돌아보고 자연을 감상해보자. 자연을 느껴보자. 자연은 우리에게 경이로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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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소방관

    한 가정집에 불이 났다. 집에 있던 개는 연기를 마시고 질식 상태에 빠졌다. 집에 들어간 소방관은 개를 발견하고 인공호흡을 했다. 숨쉬기 버거워하던 개가 살아났다. 개는 마치 고마운 마음을 표시하듯이 소방관의 얼굴을 핥는다. 사랑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은 비단 사람 관계에서만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베풀 대상을 확장해보자.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것을 사랑하고 감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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