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행복한 부부가 사는 방법 49가지 저자: 크리스타 슈필링-뇌커 역자: 유향자 출판사: 바오로딸  2014.03.31.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494378  『행복한 부부가 사는 방법 49가지』의 저자 크리스타 슈필링-뇌커는 교육학과 심층심리학을 연구한 독일의 철학박사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부부가 행복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49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배려, 관심, 솔직함, 거리 두기, 선물 등 돈독한 부부관계를 만들 수 있는 49가지의 키워드가 담겨 있다. 행복한 부부 관계는 행복한 삶을 유지하는 데 기반이...

제목: 행복하게 늙고 싶다, 아프지 않게 저자: 소에지마 다카히코 역자: 홍성민 출판사: 더난출판사  2018.02.28.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377579  『행복하게 늙고 싶다, 아프지 않게』는 건강하게 나이 드는 법에 관한 책이다. 저자는 “세상에 아픈 노인을 노리는 속임수가 가득하다”며 “장수 시대인 현대를 사는 노인”에게 행복하게 늙는 방법을 소개한다. 어른들이 늘 하는 말이 있다. ‘건강이 최고야!’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을수록 이 말을 이해하게 된다. 맞다. 건강이 최고다.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제목: 거의 정반대의 행복 저자: 난다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2018.02.28.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364742  『거의 정반대의 행복』은 10년째 계속되고 있는 일상 카툰 《어쿠스틱 라이프》의 작가 난다가 펴낸 에세이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은 저자가 보낸 나날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아이는 행복이지만 육아의 현실은 가혹하다. 자신의 삶과 아이의 삶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아가고 있는 저자의 작품을 살펴보자. 제목에서 의미하는 ‘거의 정반대의 행복’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나의 삶과 아이의 삶의 줄타기. 그 묘기에서...

용서할 줄 알아야 사랑할 줄도 안다.  용서는 내면의 평화를 열어 주는 열쇠다.  용서하는 마음은 덕을 쌓는 일이다.  친구를 용서하는 것보다 원수를 용서하는 것이 훨씬 쉬운 일이다. 먼저 용서하라, 먼저 용서하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다.  용서하라, 용서하지 못해 자신의 하루를 망치지 말라. 용서가 늦으면 승리는 상대에게 넘겨진다. 용서도 화풀이의 방법이다.  용서 받는 사람보다 용서하는 사람이 되어라. 

혜민스님은 사업을 통해 성공한 한 친구를 만납니다. 친구는 어린 시절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자신의 엄마를 구박한 큰 고모에 대한 미움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큰 고모에게 보란듯히 잘 살기 위해 노력해 온 삶이었는데, 큰 고모가 돌아가시고나자  갑자기 그는 삶의 회의가 듭니다. 이 때, 혜민스님은 그 친구에게 큰 고모에 대한 미움을 꺼내보고, 돌아가셨지만 평생에 하지 못했던 이야기도 상상으로나마 고모에게 해보라고 조언합니다. 친구는 혜민스님의 말 대로 해보면서 자신의 감정을...

소중한 사람이 힘들어할 때 내가 도움이 되어주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심리상담 블로그 신디가 알려주는 여섯가지 행동들입니다.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1787929&memberNo=7769417 

단조롭거나 때로는 불평스러운 일상 속에서 내 주변 사람들 덕분에 오늘 하루라는 커피에 달콤한 설탕 한 스푼을 탈 수 있게 됩니다.   https://brunch.co.kr/@postech100/6

부모님 댁에는 밤나무가 몇 그루 있습니다. 가지를 털고 가시가 뾰족한 밤송이를 줍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점차 밤 따기에 몰입하게 되면 즐거움이 쏠쏠합니다. 밤송이 하나하나 모양도 제각각이고 유난히 굵은 밤송이를 발견하면 그만큼 즐거운 것도 없습니다.   http://isamtoh.com/monthly/monthly03_01_view.asp?seqid=1749&year_v=2014&month_v=11&category=188&category_name=%BA%D3%C0%BA%BA%AE%B5%B9,%20%B4%E3%C0%EF%C0%CC%B5%A2%B1%BC&page=1&cur_pack=0&s_field=contents&s_string=%B8%F4%C0%D4 

탈춤을 배우며 춤에 흠뻑 빠진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몸을 흔드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순간을 즐기는 행복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s://brunch.co.kr/@leejs12345/189 

우리는 ‘종종 ~한다면, ~를 이룬다면, ~를 가지게 된다면 행복해질 수 있을거야’라고 상상하곤 합니다. 하지만 틱 낫한은 말합니다. 푸른 하늘, 초록 잎사귀, 사랑하는 사람의 눈망울, 이 모든 바로 지금 우리가 가진 것으로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이죠. 이렇게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음미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 많은 사람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