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나만의 별이 되어준 사람, 그대라서 고마워요’ 연극 『그대라서 고마워요』는 백동산과 마공주의 사랑 이야기다. 연기를 할 수 있다면 단 1초가 나와도 최선을 다하는 배우 백동산. 월세가 밀리고, 아르바이트에 치일 때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배우로서 나아간다. 어느 날, 그는 다리 위에서 떨어지려는 사람을 구한다. 그 사람은 자신이 어린 시절에 즐겨보던 요리프로의 꼬꼬마 요리사 마공주였다. 둘은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연인은 서로를 빛나게 해준다. 오늘 가장...

『투모로우 모닝』은 영국 대표 로맨틱 뮤지컬이다. 결혼 전날의 커플과 이혼 전날의 부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생 최대의 터닝 포인트를 앞두고 있는 두 커플의 하룻밤을 그린 『투모로우 모닝』. 이 뮤지컬은 사랑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과 상황을 제시하며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다. 익숙함과 편안함은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이다. 내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을 기억하며, 편안함 속에서 행복을 찾아보자.  

뮤지컬 『디스이즈잇』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10대들의 열정을 담은 퍼포먼스다. 어느 예술고등학교의 B반에는 문제아들만 모여 있다. 하지만 이 학생들은 각자의 독특한 개성과 재능을 갖고 있다. 어느 날 B반에 새로운 담임선생님이 온다. 선생님은 사고를 치고 다니는 아이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졸업 작품전을 준비한다. 학생들은 그들을 믿어주는 선생님을 따라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다가선다. 뚜렷한 목표, 그리고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 이 둘이면 꿈을 이루기에 충분하다. 꿈을 향한 10대들의 걸음을...

『꽃보다 슈퍼스타』의 주인공은 슈퍼스타가 되고 싶은 꿈을 갖고 있는 할머니의 이야기다. 할머니의 며느리는 할머니의 꿈을 접도록 만들기 위해 튜닝월드라는 회사에 의뢰를 한다.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는 튜닝월드에 찾아온 기회. 할머니는 과연 슈퍼스타가 될 수 있을까? 이 뮤지컬은 ‘나의 꿈’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해준다. 그 누구도 막지 못할 나만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자. 

소방대원으로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다 일찍 세상을 떠난 아빠의 뜻을 이어받은 주인공 온조. 온조는 인터넷카페에 크로노스라는 닉네임으로 시간을 파는 상점을 오픈해 손님들의 어려운 일을 해결해주며 자신의 시간을 판다. 시간을 파는 상점에는 다양한 의뢰가 끊이지 않는다. 어느날 온조와 친구들은 도난 사건에 휘말려 위기에 빠지게 된다. 도난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시간을 파는 상점』은 잔잔한 감동과 교훈을 주는 연극이다. 시간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제한돼있다....

제목: 죽여주는 이야기 기획: 삼형제 엔터테인먼트   자살에 관한 이야기는 언제나 무겁다. 대학로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죽음이라는 주제를 해학적으로 해석한 블랙코미디 연극이다. 2008년 공연을 시작한 이래로 흥행을 선도하고 있는 스테디셀러 연극이다. 『죽여주는 이야기』는 사회에 대한 공포, 실망과 좌절 등으로 자살을 결심하기도 하지만 현실 속에서도 삶에 대한 용기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준다. 

폐업 위기에 처한 아버지의 구두 공장을 물려받게 된 찰리. 찰리는 신사화가 아닌 남자가 신는 80cm 하이힐 부츠, 킹키부츠를 만들면서 재기를 꿈꾼다. 이 부츠를 밀라노에서 선보이려고 하지만 롤라와 공장 직원들과의 협업은 어렵기만 하다. 결국 밀라노 런웨이에 홀로 서게 된 찰리. 찰리는 과연 킹키부츠로 성공할 수 있을까? 『킹키부츠』는 다양한 문화와 인간 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뮤지컬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찰리와 롤라의 유쾌발랄한 이야기를 통해 세상의 편견을 의미 없게 만든다. 

『그대와 영원히』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한 남자를 주인공으로 총 5명의 배우가 나와 이야기를 진행한다. 10년을 사랑한 연인에게 프로포즈를 하기로 결심한 남자주인공이 갑자기 시한부 판정을 받으면서 프로포즈를 망설이게 된다. 이 남자는 프로포즈를 할 수 있을까. 『그대와 영원히』는 익숙함에 속아 잃어버린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뮤지컬이다. 우리를 둘러싼 일상과 사람에 감사하자. 편안한 그 모든 것이 가장 소중한 것일지 모른다.  

『그대와 영원히』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한 남자를 주인공으로 총 5명의 배우가 나와 이야기를 진행한다. 10년을 사랑한 연인에게 프로포즈를 하기로 결심한 남자주인공이 갑자기 시한부 판정을 받으면서 프로포즈를 망설이게 된다. 이 남자는 프로포즈를 할 수 있을까. 『그대와 영원히』는 익숙함에 속아 잃어버린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뮤지컬이다. 우리를 둘러싼 일상과 사람에 감사하자. 편안한 그 모든 것이 가장 소중한 것일지 모른다.  

어둠 속의 대화 http://www.dialogueinthedark.co.kr/index.nhn  이 전시에서 관객은 로드마스터의 인도를 받아 암흑의 상황을 경험한다. 무려 100분 간 숲, 선착장, 서점 등 다양한 장소를 앞이 보이지 않는 채로 탐방한다. 암흑 속에서 관객은 로드마스터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어둠 속의 대화』는 “보이는 것 그 이상을” 보게 하는 상설 전시다. 로드마스터, 그리고 관객 8명이 한 팀이 돼 서로 의지하는 과정에서 관계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