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오류의 화신일 것 같은 교황이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다며 이례적인 참회의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성폭력에 연루된 칠레 사제를 비호했다는 비난을 받아온 교황은 칠레 주교 전원을 바티칸으로 소환하고,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 사과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건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지만 용서를 구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 단계이기도 합니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840271.html 

길거리에 붙어있던 종이를 보고 느낀 용서에 대한 관념을 담은 기사입니다. “ 이렇듯 이심전심의 깊은 이치는 석가모니와 가섭 존자 사이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네 일상에도 흐르는 것이다. 참회와 용서, 그리고 화해는 진심과 사랑으로 이루어짐을 새삼 실감했다.”라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http://well.hani.co.kr/883874?_fr=mt0 

배우 차순배가 어렸을 때부터 연극을 한 자신을 지지해주셨던 어머니가 강도를 당해 세상을 떠나신 이후 강도를 용서하기가 너무나 힘들었던 경험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사 간 집에서 새 한 마리가 들어왔다 나간 것을 본 이후 어머니라고 생각하고 미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차씨는 설명했습니다 http://news1.kr/articles/?3265177 

직원 11 명 뿐만 아니라 그에게 딸린 식구들 44명을 모두 병원 식구로 여겼던 1950년대 부산 복음 병원의 독특한 봉급 체계를 포함해서, ‘사랑하며 춤추라’는 다른 이들에게 사랑과 용서, 희생을 보여준 사람들의 삶을 소개합니다.  http://book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30/2018033000778.html 

용서하는 일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어떻게 자신에게 상처 준 사람을 용서할 수 있을까요? 고통을 잊지 않고 인정해 보십시오. 또 서두르지 말고, 용서할 수 있을 때까지 자신의 마음에게 어느 정도의 시간을 주는 것도 좋은 생각일 것입니다. 이 기사는 그러한 용서의 과정을 설명합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0979 

용서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오해를 설명하는 기사입니다. 모든 것들이 다 제대로 됐을 때 용서할 수 있다, 모든 것들이 다 제대로 됐을 때 용서할 수 있다, 용서는 관계를 계속 이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등등의 의미를 성경적으로 풀이합니다 http://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95578/20180314/%EC%9A%A9%EC%84%9C%EC%97%90-%EB%8C%80%ED%95%9C-%EC%9D%BC%EB%B0%98%EC%A0%81%EC%9D%B8-%EC%98%A4%ED%95%B4-4%EA%B0%80%EC%A7%80.htm 

이 기사는 용서하기 위한 다섯 가지의 과정을 소개합니다. 첫째, 용서를 하는 것이 내 삶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 깨닫기, 둘째, 정말 용서를 하고 살지 않고 살고 싶은 지 결정하기, 셋째 무엇을 느끼는지 표현하기의 상세한 과정을 독자들은 읽고 용서의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https://steptohealth.co.kr/5-steps-to-forgive-and-forget/ 

글쓴이 박비오 신부는 용서가 우리의 권리라고 말합니다. 꼭 해야 하는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오히려 우리가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되는 권리라는 것입니다. 길을 걷다가 독사에게 물린다면 그 화를 품고 독사를 죽이는 것이 먼저일까, 상처에서 독을 빼내는 것이 먼저일까라고 하는 질문을 박 신부는 던집니다. 현명한 대처는 우리 안에 있는 독을 빼내는 것이 될 것이라는 겁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page=1&branch=&source=&category=lifenleisure&art_id=6046796 

저자는 2004년 비영리 자선단체 '용서 프로젝트'를 설립해 용서를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용서가 상처와 트라우마를 탄력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임을 보여줍니다. 전쟁, 학대, 폭력 등 힘든 상황과 경험을 겪었지만 용서로서 그 시간을 극복한 이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755 

글쓴이는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자기 이해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주장합니다. 평소 미워하고 ‘왜 나는 이럴까’하고 원망했던 부분들을 자신의 모습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자기 자신을 용서할 수 있게 되고, 그것이 내적 평화의 시작이 된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은 무척 어렵지만 자기 자신을 용서하는 것은 또한 어려운 일이라고 글쓴이는 설명합니다.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08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