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39;레디 플레이어 원& #39; 원작자 “가상현실이 행복 줄 수 있어”
가상현실을 본격적으로 다룬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레디 플레이어 원'의 원작자 어니스트 클라인은 “가상현실이 살아가기에 좀 더 좋은 곳이기 때문에 현실의 고통스러운 부분들을 방치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적당히 절제할 수 있다면 현실 도피 역시 인간이 행복해질 수 있는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라면서도 현재만이 우리가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곳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09/0200000000AKR201803091769000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