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드라마를 마무리한 배우 김남주의 인터뷰입니다. “김남주는 지금 가장 행복해요. 응원해주는 남편과 자녀, 가정이 있고 일도 어느 때보다 잘됐고요. '미스티'가 시청률이 50%는 아니지만 제게는 자랑스러운 작품이에요. '넝쿨째 굴러온 당신' 때 상을 10개인가 받았는데 늘 불안했거든요. 행복이 있으면 불행도 있으니까. 지금도 같은 생각이에요. 엄마로서도 배우로서도 겸손한 자세로 살게요." 라고 긍정적인 관점을 밝힙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040310490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