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 훔친 80대 아버지 대신 어렵게 50만원 모아 주인한테 용서 빌러 간 딸
한 노인이 설치를 위해 잠시 까페 앞에 둔 에어컨 실외기를 가져다 팔기 위해 가져가려고 했다. 이를 본 까페 주인은 이 노인을 절도죄로 현장 신고했고, 이 소식을 들은 딸은 어려운 와중에 힘들게 합의금 50만원을 마련해 가져왔다. 어려운 사정을 듣고 이를 딱하게 여긴 까페주인은 다시 합의금을 돌려주며 따뜻한 말과 함께 용서를 주었다고 합니다.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1549341&memberNo=29949587&searchRank=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