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부조리하다고 느끼는 10대에게
뭔가가 부당하다고 느끼는 10대 들에게- "세상은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서둘러 봉합해서 그럴듯하게 보이는 것일 뿐입니다. 다들 경험한 적이 있을 겁니다. 부모님이 며칠 비운 집에서 친구들과 못된 짓을 하다가 뜻밖의 방문에 서둘러 덮고 가리고 치운 방의 모습처럼 말이죠. 멍한 눈으로 ‘그저 그렇겠거니’ 하다가는 멀쩡한 상태에서 불합리니 부조리니 문제아니 하는 허물을 덮어쓰기 십상입니다."라는 편지 형태의 기사입니다.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205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