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에 사는 강경순 씨가 도내 45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해 화제입니다. 강씨는 지난해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한의사 임숙현 씨의 아내로, “남편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베풀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면서 “성금이 목적에 맞게 사용된다면 바랄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18/0200000000AKR201802180219000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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