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는 12일 부경대 대연캠퍼스 미래관 2층 소민홀에서 부산 울산 경남 지역 CEO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경CEO행복인문학콘서트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수원대 이주향 교수(교양대학)는 ‘나를 만나는 시간’을 제목의 강연에서 “인간은 등에 자기 이야기를 지고 나온다. 그런데 왜 나의 이야기에 집중하지 못하고 남의 얘기만 따라가는가?”라면서, “나의 이야기는 나의 상처와 아픔에 있다. 상처와 아픔을 자세히 들여다보라. 거기에 나의 성장점이 있다.”며 ‘자기 이야기’의 힘을 강조했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182
제목: 내가 오줌을 누면 저자: 미야니시 타츠야 역자: 정주혜 출판사: 담푸스 2018.06.20.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719020 『내가 오줌을 누면』의 동생은 뭐든지 오빠를 따라한다. 어설프지만 조금씩 오빠의 행동을 따라하며 성장한다. 동생이 계속 따라하면 귀찮을 법도 한데 주인공 오빠는 동생에게 절대 화를 내지 않는다. 오히려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동생을 바라본다. 남매, 형제, 자매란… 서로 닮을 수밖에 없다. 서로를 성장하게 하고 서로를 보며 배우는 존재다. 나는 나의 가족에게 무엇을 배웠는지 떠올려보자.
제목: 동생이 생긴 너에게 글: 카사이 신페이 그림: 이세 히데코 역자: 황진희 출판사: 천개의바람 2018.01.31.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241344 『동생이 생긴 너에게』의 주인공은 준이다. 준이는 곧 형이 된다. 엄마의 배 안에는 준이의 동생이 있다. 이 그림책에서는 엄마를 동생에게 양보해야 하는 첫째 준이의 혼란과 불안함, 성장을 담고 있다. 첫째는 둘째 아이가 태어났을 때 큰 소외감을 느낀다고 한다. 소외감은 첫째가 성장하면서 느껴야 하는 관문일지 모른다. 하지만 결국 이런 불안을 해소해주는 ...
제목: 어느 날 아침 글/그림: 이진희 출판사: 글로연 2012.12.25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114380 아름다운 뿔을 가진 사슴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사슴의 아름답던 뿔이 사라진다. 사슴은 깊은 슬픔에 빠진다. 사슴의 뿔은 다시 솟아날 테지만, 뿔을 처음으로 잃은 사슴은 이를 알지 못한다. 주변 친구들은 자신이 경험한 상실의 순간을 나누며 사슴에게 힘이 되어준다. 사슴은 상실감을 극복할 수 있을까. 우리는 누구나 살면서 상실을 경험한다. 상실의 경험은 고통스럽지만 우리를 성장하게 한다. 상실을 ...
제목: 어느 날 아침 글/그림: 이진희 출판사: 글로연 2012.12.25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114380 아름다운 뿔을 가진 사슴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사슴의 아름답던 뿔이 사라진다. 사슴은 깊은 슬픔에 빠진다. 사슴의 뿔은 다시 솟아날 테지만, 뿔을 처음으로 잃은 사슴은 이를 알지 못한다. 주변 친구들은 자신이 경험한 상실의 순간을 나누며 사슴에게 힘이 되어준다. 사슴은 상실감을 극복할 수 있을까. 우리는 누구나 살면서 상실을 경험한다. 상실의 경험은 고통스럽지만 우리를 성장하게 한다. 상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