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아는 생후 6개월이면 감정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눈앞의 사람이 행복한지 화가 났는지 인지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정말로 감정을 읽는 것일까? 단순히 얼굴이나 목소리에 나타나는 신체적인 특징을 구별하는 수준은 아닐까? 학술지 'PLOS ONE'에 발표된 제네바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생후 6개월 아기는 행복의 감정을 읽을 수 있다. 인간이 얼마나 행복에 예민한 지를 알 수 있는 기사. http://research-paper.co.kr/news/view/46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