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남한에 온 지 10년차인 고미영씨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미영씨는 배움이 행복이라면서 “행복은 여기는 잡으러 다니는 것 없고 강요하는 것 없고 북한에서처럼 사상투쟁도 없잖아요. 마음껏 배울 수 있는거. 내가 배우려는 의지만 있으면 마음껏 배울 수 있잖아요. 난 그게 제일 행복해요. 앞으로는 70살이 돼도 배울 수 있을 것만큼 배워서 석사 박사…박사는 좀 힘들더라도 노력은 해볼 겁니다.”라고 밝힙니다. https://www.rfa.org/korean/weekly_program/second_hometown/secondhometown-031920181230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