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는 12일 부경대 대연캠퍼스 미래관 2층 소민홀에서 부산 울산 경남 지역 CEO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경CEO행복인문학콘서트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수원대 이주향 교수(교양대학)는 ‘나를 만나는 시간’을 제목의 강연에서 “인간은 등에 자기 이야기를 지고 나온다. 그런데 왜 나의 이야기에 집중하지 못하고 남의 얘기만 따라가는가?”라면서, “나의 이야기는 나의 상처와 아픔에 있다. 상처와 아픔을 자세히 들여다보라. 거기에 나의 성장점이 있다.”며 ‘자기 이야기’의 힘을 강조했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