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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에서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업의 여권이 어려워지는 것을 고려해 농업인 복지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자녀 학자금 지원, 안전 재해 보험 가입, 마을 공동 급식 등등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복을 촉진시키는 혜택으로 보입니다.  http://news1.kr/articles/?3282667 

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중에 하나로 꼽히는 핀란드의 행복 비결을 다룬 기사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행복으로 꼽았지만, 세금을 많이 내기 때문에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대답도 흥미롭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균등한 혜택을 받는 것이 나의 행복이 될 수 있다는 발상의 전환인 겁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21/0200000000AKR201803210536000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