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에는 균열이 있다. 그래야 빛이 들어온다”
후회는 불쾌한 감정이기에 우리는 되도록이면 피하고 싶어하죠.
하지만 우리는 후회를 피할 수 없고, 사실 후회는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우리의 후회를 들여다 보고 그 후회가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 지 기대하는 마음을 가져봅시다.
후회를 드러내고 후회하는 나를 따뜻한 시선으로 이해해주며,
그 후회를 활용해 어떻게 나아질 수 있을 지 거리를 두고 고민해보면 분명 후회는 우리를 좋은 곳으로 데려갈 거에요.
연말이 다가오는 만큼 한해의 후회를 돌아보는 11월이 되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