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인생 거울
시인: 매들린 브리지스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오래된미래) 33쪽.
매들린 브리지스는 스페인계 미국 시인이다. 『당신과 나』, 『처음과 끝』 등의 시를 발표했다. 『인생 거울』에서 브리지스는 뿌린 만큼 거두는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랑을 주면 그 사랑이, 신뢰를 주면 그 신뢰가 언젠가는 최선의 결과로 당신에게 돌아올 것이라 말한다. 인생은 우리를 비춰주는 거울이다. 지금은 헛되이 보이더라도 내가 뿌린 씨앗은 언젠가 열매가 되어 돌아올 것이다. 열매를 수확할 날을 기다리며 씨앗을 뿌리자.